대장 건강엔 오각형 별을 닮은 오크라

 

아열대 식물인 오크라는 고대 이집트 시절부터 
클레오파트라가 섭취 해왔다고 할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작물이라고 합니다. 

오크라엔 대장 점막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뛰어난 항산화 능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무더위에 지친 대장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외에도 

대장점막을 생성하는 아라반
대장점막을 촉촉하게 해주는 비타민A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갈락탄
대장용종생성을 막아주는 칼슘까지 

대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 오크라! 

일본에는 오크라를 낫토, 다시마와 함께 3대 100세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꽃이 핀 후 7일~ 10일이 지나면 열매를 맺고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크라에는 마에서 볼수 있는 점액질이 있습니다. 

오크라가 대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바로 끈적한 점액질 뮤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흔히 마나 연근과 같은 뿌리채소에 있다고 알려진 뮤신은 
오크라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뮤신은 손상된 대장 점막 재생에 도움을 주고
또 대장의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줍다고 합니다. 

오크라속 점액질은 대장 점막을 보호해서 소화기능을 상승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런 성분들 덕분에 오크라가 암세포 성장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효능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요리로 사랑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주목할점은

 전쟁중에 커피가 부족 할때 오크라 씨앗을 갈아서 커피 대용으로 마셨다고도 해요
 

오크라 씨앗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대장의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기름에 두르지 않은 팬에 오크라 씨앗을 볶고 
곱게 갈아 드립 커피처럼 우려내서 마시면 
고소한 커피향은 물론 대장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오크라 씨앗 차가 된답니다.~